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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여름엔 시원한 메밀국수 "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요 확실히 장마철이라 비가 오다가 말다가.. 습하고 무덥고 장난 아니에요 지난주부터 계속 에어컨 풀가동이에요 이렇게 더위를 못 참을 때는 역시 시원한 국수가 최고예요 저는 아침부터 국수를 먹으려고 하는 국수 덕후중에 하나에요ㅎㅎ 국수중에서도 메밀국수를 제일 좋아하는데 요즘 메밀면들도 마트나 봉지 라면으로 많이 나오더라고요! 몇 번 사다가 먹어봤는데 저는 영 제 입에 안 맞아서.. 마른 면으로도 국수를 해봤는데 쫄깃하지 않고, 메밀 봉지 라면은 매일 먹으면 속도 불편할 것 같고.. 매일 먹기에는 부담스러웠어요 여름에는 시원한 메밀국수를 매일은 아니더라도 자주 먹어줘야 하는데!! 괜찮은 면이 없으니 항상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​ 그러다가 괜찮은 ​천연재료..